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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입주 2년 미만 아파트 중 최고 매매 가격

입주 2년 미만 아파트 중 최고 매매 가격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 월세, 전세, 자가 주택등 다양 한 방식으로 주거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집이라는 용도가 주거라는 개념 말고도 자산 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그렇다 보니 과열 현상도 자주 보곤 합니다. 요즘에도 그러 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입주 2년 미만 아파트 중 최고 매매 가격 1

 

 

얼마나 비싼 집이 있는지 순위를 구지 따지고 싶지는 않았는데 궁금증은 어쩔수가 없네요. 한번 알아 볼까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으로 새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입주 2년 미만 새 아파트 중 몸값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뷰신반포인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이 무려 82%로 가장 높았습니다.

7일 KB리브온에 따르면 작년 6월 입주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는 3.3㎡당 매매가격이 7,705만원(82%)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인 4,233만원과 비교하면 웃돈(프리미엄)이 3,472만원 붙었습니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109㎡(공급평형 기준 33평) 프리미엄만 11억원 수준 입니다. 

2위는 3.3㎡당 매매가격이 7,031만원으로 평균 분양가(4,457만원)와 비교해 2,574만원 프리미엄이 붙은 신반포자이가 차지했고 3위는 3.3㎡당 매매가가 6,625만원으로 프리미엄이 2,681만원에 달하는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가 각각 이름을 올렸 습니다. 

4위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린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와 반포래미안아이파크도 3.3㎡당 매매가격이 6,0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10위를 차지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3.3㎡당 매매가격이 4,959만원으로 분양가 2,567만원 대비 94%(2,402만원) 올랐습니다. 

 

 

입주 2년 미만 아파트 중 최고 매매 가격 2

 

 

10∼15위권 단지 중에서는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의 3.3㎡당 매매가격이 분양가만큼(3.3㎡당 2,274원, 107%) 오른 4,71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방·광역시에서 새 아파트값 상위지역은 대구, 대전, 부산이 차지했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아파트는 상위 4위까지 휩쓸었습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빌리브범어가 3.3㎡당 2,83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5위에 대전 유성구 도룡동 도룡SK뷰(2,219만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부산에서 입주한 남구 용호동 W(2,002만원),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자이2차(1,919만원) 등이 차지했습니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작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대책으로 '똘똘한 한채'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현금 부자들이 입지가 우수한 강남권으로 유입돼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위에 열거 한 집들 아마도 저는 평생 살아보지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있는 것에 감사 하고 살려 합니다.